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안재현, 이혼 언급 "텀 있었지만…혼자 산지 15년" 쿨한 회상 (요정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재현이 정재형의 자취 질문에 이혼을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정재형이 주최한 "어쩐지 친구가 생길 것 같은 밤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형은 안재현을 초대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정재형은 취미와 취향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며 "재테크가 취미나 취향은 안 될 거다. 일로 들어갈 거다. 혼자 살면 일은 계속해야 해. 너 혼자 산지 얼마나 됐지"라고 질문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내 정재형은 자신의 말에 경악하며 "아이고 미안하다"라며 안재현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재현은 덤덤하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 15년 쯤 됐다. 텀이 있었지만"이라며 이혼을 간접 언급했다.

'자막 없음'이란 자막과 음소거 웃음을 짓는 정재형이 폭소를 안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5년이면 넌 혼자 요리는 하니?"라는 질문에 안재현은 "요리를 하는데 어느 순간 멀어졌다. 시켜 먹는다. 전 먹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모델 일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