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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파워가 대단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가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전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간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2.4%, 최고 14.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11.8%, 최고 14.1%가 나왔다.
특히 이날 방송분 시청률의 수도권과 전국 기준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순위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였다.
이번 '삼시세끼' 방영분에서는 요리부 차승원, 설비부 유해진의 특급 가르침을 받은 임영웅이 목공부터 감자 캐기까지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면서 진정한 일꾼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본격적인 잔칫상을 준비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임영웅 역시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는 각오로 화답했다.
이 과정에서 터줏대감 차승원과 유해진의 임영웅에 대한 호칭도 "영웅씨"에서 "영웅아"로 자연스럽게 변하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의 묘미는 감자캐기였다. 손님맞이 잔칫상을 차리느라 많은 비용을 쓴 탓에 갚아야 할 감자 무게가 140㎏이나 됐다. 드넓은 감자밭 앞에 들어선 세 사람은 허리 펼 새도 없이 일한 덕에 120㎏가량을 캐냈다.
한편 '삼시세끼 라이트' 는 다음달 4일(금) 저녁 8시 4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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