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김우리 “핑클 해체썰 당시 멤버들 한강으로 불러” 폭로(‘가보자GO’)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가보자GO’ 시즌3. 사진ㅣ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우리가 핑클과의 비하인드를 풀었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는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누구와 일할 때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핑클할 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그때 한창 핑클 해체설이 나올 때였어요. 그런데 효리는 저랑 친하니까 ‘오빠가 멤버들 만나서 얘기 좀 해주면 안 되냐’고 했어요. 저는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홍현희는 “바빠 죽겠는데”라며 폭소했다.

이어 김우리는 “그때 또 잔다르크 마음이 생겨서 애들을 한강으로 불렀어요. 웃긴 게 제가 나오라고 세 명이 쪼르르 나왔어요. 효리는 뒤에 쓰레기통 앞에 서 있었어요. 제가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하니까 ‘오빠가 효리 언니한테 말 잘해줘’라고 했고 제가 다음에 효리한테 ‘효리야 안 될 것 같은데?’라고 했던 게 있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