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유수연 기자]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역으로 활약 중인 ‘엄마친구아들’이 팝업 스토어를 예고했다.
30일 OSEN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tvN 드라마 중에서는 ‘선재업고튀어’, ‘눈물의 여왕’에 이어 세 번째다. ‘엄마친루아들’ 팝업스토어에서는 미니 포스터 세트, 엽서 세트, 편지지·우표스티커 세트, 바인더북, 레시피북, 마스킹 테이프, 명찰&학생증, 아크릴 키트, 필름 키링, 하트 모양 자물쇠, 와펜 세트, 티셔츠 등 MD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7.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극중 정해인-정소민은 '승류커플'로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은 실제 열애설에 휩싸일 정도로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SNS를 통해 각종 비하인드 샷을 게재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동반 화보 촬영차 함께 출국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끼며 팬들의 '망붕 렌즈'를 더 불태우기도 했다.
극중 내외로 최강의 케미를 뽐내고 있는 정해인, 정소민이 드라마 '엄친아' 팝업스토어 오픈을 위해 모습을 드러낼 지도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현재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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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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