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14일 컴백’ 씨엔블루, 여전한 ‘비주얼 맛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강민혁·이정신)가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매되는 씨엔블루 미니 10집 ‘X’(엑스)의 ‘Memory’(메모리)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물거품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큐빅을 눈물처럼 표현한 메이크업, 얼굴 위로 드리운 그림자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과감한 클로즈업 샷에서도 빛나는 세 멤버의 여전한 비주얼은 감탄을 절로 부른다.

미니 9집 ‘WANTED’(원티드) 이후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씨엔블루는 신보를 통해 쌓인 시간만큼 더욱 깊어진 씨엔블루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지난 9월 서울에서의 단독콘서트 ‘VOYAGE into X’(보야지 인투 엑스)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4곡을 선공개하고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발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