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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컴백 앞두고 오늘(3일) '엠카' 출격…신곡 'Sweet Devil'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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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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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ASC2NT)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의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어센트는 이날 방송에서 '달콤한 악마'로 변신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세븐틴(Seventeen), 트와이스(TWICE), 있지(ITZY), 엔하이픈(ENHYPEN), 투어스(TWS)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 및 디렉팅한 모프(MOTF)의 김범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어센트는 탄탄한 무대 내공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어센트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Conversion Part.1'은 'Sweet Devil', 'Checkmate(체크메이트)', '불어(Your Echo)'까지 총 3개의 트랙으로 이뤄져 있으며, 첫 번째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Sweet Devil'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유키스(UKISS), 라붐(LABOUM), B1A4, 빅톤(VICTON), CRAVITY(크래비티), TRENDZ(트렌드지) 등 다수의 아이돌 곡 작업에 참여한 스윈 리(SWIN LEE)가 작사, 작곡했으며, 멤버 레온도 함께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앨범에 핫한 디렉터들이 참여한만큼 어센트가 선보일 신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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