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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가인, 상위 1% 영재 딸에 “영재원 아냐...일반 학교 대신 국제학교 입학”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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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한가인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그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깐의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매일경제

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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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운전대 앞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린 한가인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먹이고 7시 반에 신당동 집을 출발해 첫째 학교 라이드로 시작한다”며 “원래 둘째는 집에 있어도 되는데 늘 누나 배웅을 같이 하러 나온다”고 말했다.

8시에 역삼동 학교에 도착해 아이를 데려다 준 한가인은 “영재원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니다. 비인가 국제학교”라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가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혹시 그냥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하시는 데 조금 방해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거 같더라. 고민하다가 국제학교에 입학시켰다”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둘째 아들까지 유치원에 데려다 준 한가인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식사를 하고, 학부모 브런치 모임에 참석하는가 하면, 다시 아이들 픽업을 하는 등 육아에 집중하는 하루를 보여주었다. 이 뿐 아니라 한가인은 잠깐의 짬을 이용해 차안에서 영어공부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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