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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임윤찬 이긴 임윤찬…'클래식의 오스카상' 한국 최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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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지난 1977년부터 매년 최고의 클래식 음반에 상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계 오스카상, 대중음악의 그래미처럼 클래식계에서 세계 최고의 음악상으로 통하는데요. 매번 '최초'라는 역사를 써 내려가는 한국의 20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이 어워즈에서 한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