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선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조현일 경산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입단한 박관우 선수가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인 2016년 경산리틀야구단에 입단해 활동했다.
그는 "경산리틀야구단에서의 활동이 프로 입단의 밑거름이 됐다"며 "경산리틀야구단이 전국 최고 명문 유소년 야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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