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나혼자산다' 윤가이, 23세차 엄마와 자매인줄…똑닮은 투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윤가이가 자매처럼 닮은 23세 차 엄마와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가이는 망원동이 아닌 가족들이 있는 강원도 화천을 방문한다. 그는 버스 터미널로 마중 나온 엄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가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가이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늘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고 밝힌다. 만나자마자 까르르 웃음꽃을 피우는 자매 같은 모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윤가이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서 '소도마을'로 향한다. 소도마을은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윤가이는 예술마을 사람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엄마, 남동생과 함께 자작나무 숲에서 여유로운 만찬을 즐긴다. "완전 소풍이네"라며 엄마표 수육과 남매가 함께 티격태격하며 완성한 주꾸미볶음, 가족의 건강 레시피로 만든 꿀 식초까지 곁들이며 서로의 근황 토크를 나눈다.

또한 윤가이는 예술마을의 꼬마 친구와 함께 돌탑 앞에서 기도를 한다. 자작나무 숲에 있는 8개의 돌탑이 있는데, 한 가지 소원을 8번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며 "갈 때마다 하는 필수 코스"라고 밝힌다. 나란히 서서 소원을 비는 윤가이와 꼬마 친구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