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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쿠팡플레이] 임시완 ‘소년시대’ 신드롬은 계속된다...올해 총 7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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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일(토)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통합하여 심사하는 국내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이다. 해외로 뻗어 나가는 대표 K-콘텐츠와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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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임시완)과 ‘신인상'(이시우⋅강혜원)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앞서 ‘소년시대'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임시완)’ ▲2024 콘텐트아시아어워즈 ‘TV 시리즈 감독상 부문 실버상'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비욘드 시네마상(임시완)’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CA & G.OTT)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시완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소년시대’에 대한 여러분들의 큰 응원 덕분이다. 그 응원의 원천은 감독님을 포함한 스태프분들의 노고와 신인 배우들의 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이시우와 강혜원은 ‘소년시대'에서 임시완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내 주목받았다. 이시우는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함을 선보였고, 강혜원은 부여의 ‘소피 마르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 계보를 새로 썼다는 평이다.

‘소년시대’의 잇따른 수상으로 쿠팡플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ACA & G.OTT에서의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 수상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우수성을 한국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입증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스포츠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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