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선영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홍선영의 개인 채널에는 "필터 없이 쌩카메라. 근데 왜케 맛있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홍선영은 필터 없는 카메라에도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여전히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홍선영의 기운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홍진영이 2020년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홍진영의 복귀 후 그녀도 다시 SNS를 재개하고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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