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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살롱드립’ 김성철 “티라미수 케이크 부끄러웠지만 덕분에 ‘광고’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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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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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티라미수 케이크’ 밈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전해 이목을 자아낸다.

지난 1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주인공 김현주,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모았던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은 덕을 봤지만 부끄러웠다. 김성철이 부른 게 아니고 극 중 캐릭터로서 부른 건데 화제가 되니까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덕에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광고를 찍는 효과를 봤다. 김성철은 “그건 참 행복하다. 광고를 찍기 전후는 다른 것 같다. 찍기 전에는 부끄럽고 창피해서 속상했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엄지척을 날렸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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