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리스트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 수여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송윤석 문체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를 수여하며 파리패럴림픽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파리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2위를 기록했다.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박진호(사격), 김기태(탁구), 정호원(보치아) 등 28명의 선수와 18명의 지도자가 경기력 성과포상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파리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공단은 장애 체육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력 성과포상금은 국제대회에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지난 1975년부터 지원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