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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1박2일' 문세윤x유선호, 실내취침 당첨...조세호X이준, 야외취침 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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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1박2일' 캡처



강진 여행기가 계속됐다.

20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강진미식회'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 김종민, 조세호, 딘딘은 강진 시내 구경에 나섰다. 시내 구경에 나선 세 사람은 '청춘 극장통 거리'에 가게됐다.

이곳은 옛 추억의 모습들을 그대로 녹여낸 강진의 대표거리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이곳에 있는 한 볼링장을 발견했는데 원래는 1962년에 문을 연 강진의 최초 극장이었지만 현재는 볼링장으로 운영중이었다.

볼링장으로 들어간 조세호는 10개 이상 스트라이크 이상 나오면 제작진이 간식 쏘기를 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10개 못 치면 삭발 어떻냐"고 했다. 조세호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당황해 했다.

문세윤은 "그럼 삭발 말고 강진 스타일로 머리 좀 바꿔보는 건 어떻냐"고 했다. 그렇게 팀별로 볼링 경기를 갖고 진 팀이 머리를 바꾸기로 했다.

그렇게 문세윤과 조세호가 한팀이 됐고 김종민과 딘딘이 한팀이 됐다. 대결 결과 문세윤과 조세호 팀이 94점, 김종민과 딘딘 팀이 49점으로 문세윤과 조세호가 승리하고 딘딘과 김종민이 벌칙을 받게됐다. 딘딘이 먼저 벌칙을 받게 됐고 올백 스타일로 정해졌다.

헤럴드경제

KBS2TV '1박2일' 캡처



짱짱하게 고정된 올백 머리에 머리 한가닥만 살짝 삐져나오게 해달라는 요청에 사장님도 당황했다. 완성된 머리를 본 딘딘은 거울을 보더니 "다방에서 사기 칠 것 같이 생겼다"고 했다. 문세윤 역시 "배신 때리기 딱 좋은 얼굴이다"고 공감했다.

김종민은 5:5 헤어스타일을 하게 됐다. 거기에 눈 밑에 점까지 그려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본 조세호는 자신이 벌칙을 받는 멤버가 아님에도 스타일 요청을 해 2:8 가르마를 타게 됐고 문세윤 역시 똑같이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바다로 간 유선호, 이준은 돌문어 낚시에 나섰다. 해가 질때까지 돌문어가 잡히지 않아 전전긍긍해 하고 있는데 드디어 유선호가 돌문어를 낚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나는솔로' 콘셉트로 멋진 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저녁 복불복을 했다. 퀴즈를 하며 저녁복불목을 하게 된 가운데 조세호와 이준은 저녁식사도 못하고 야외취침을 하게 됐고 김종민과 딘딘은 저녁식사를 하되 야외취침을 했으며 문세윤과 유선호는 식사도 하고 실내취침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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