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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김나영, 신생아 안고 ‘깜짝’ 육아 근황 “아기가 잠을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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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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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 새식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지수 씨가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지쳐 있더라고요. 사실 아기 낳으면 진짜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잖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자기네 집 근처를 벗어난 적이 없대요. 그래서 제가 오늘 저희 집에 아기를 맡기고 이 근처에서 박서방이랑 점심도 먹고 데이트도 좀 충분히 하다가 돌아오라고 제가 얘기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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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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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올 겁니다. 저희 집에서 신우, 이준이와 함께 아기를 한번 돌봐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아기를 맡아줄 예정임을 알렸다. 이어 영상 속 김나영은 “아기가 왔습니다”라고 들뜬 기색으로 아이를 반기더니 “나 경력직 장난 아니지?”라며 두 아이 엄마다운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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