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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49세’ 이태란, 단풍 대신 니트! “춥다, 가을 패션은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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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품은 배우 이태란이 니트로 완성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21일, 이태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니트의 계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란은 회색 니트 가디건에 버킷햇을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을 선보였다.

이태란이 착용한 니트 가디건은 도톰한 소재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부드러운 회색 톤이 가을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캐주얼한 버킷햇과 함께 무심한 듯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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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품은 배우 이태란이 니트로 완성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이태란 SNS


특히 그녀의 니트 가디건은 큰 버튼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함을 피하고, 손에 든 핸드폰 스트랩의 다채로운 비즈 장식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가벼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풀어낸 긴 머리는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이태란의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놓치지 않는 그녀의 스타일은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만한 패션 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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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풀어낸 긴 머리는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이태란의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이태란 SNS


한편, 이태란은 다양한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후, 연탄 봉사, 삼일절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란의 감각적인 가을 니트 룩, 과연 이번 시즌 또 어떤 스타일로 팬들에게 패션 영감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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