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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해만쉐' 방송작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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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걸그룹 출신 배우 박시연이 새로운 형태의 세로형 드라마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에 주인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이자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배우 박시연이 스토리릴스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숏폼 플랫폼 스토리 릴스에서 지난 18일부터 공개 중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로맨스 웹툰과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용 세로형 드라마다.

메인 에피소드 47부에 이어, 유저의 입장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고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에피소드 15부가 합쳐진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 헤어진 전 애인과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영감 받아 1일 1회 필수로 타인과 스킨십해야 하는 룰에 따라 최종까지 점수가 높은 사람이 상금 1억을 얻게 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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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에서 주인공 나주연 역을 맡았다. 방송 작가 역을 맡아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압박과 지인의 부탁으로 인해 급하게 가상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투입된 역할이다.

극 중에서는 주인공인 나주연의 입장에서 유저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는 멤버를 직접 고를 수 있는 만큼, 팽팽한 6각 관계가 그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나주연의 서사와 감정선에 집중한 섹슈얼 로맨스이기 때문에 남녀 시청자 모두를 공략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걸그룹 프리스틴 활동 끝에 박시연은 배우로 전향해 tvN '트랩', OCN '다크홀'과 SBS '치얼업'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신림남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새로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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