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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정말 좋다" '53세' 고현정의 MZ 뺨치는 일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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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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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바다에서 한가로운 한 때를 공개했다.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정말 좋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바닷가에서 보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베이지 컬러 니트의 청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은 22일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이라고 했다.

앞서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브이로그가 단편적으로 해석되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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