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NC, 서재응 수석코치 영입…이호준 신임 감독 보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서재응 NC 수석코치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4일 이호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전 KIA 타이거즈 코치를 영입했다.

서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미국프로야구(MLB)에 진출했고 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3개 팀에서 뛰며 통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거뒀다.

2008시즌부터는 KBO리그 KIA 유니폼을 입고 8시즌 간 42승 48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그는 2018년부터 작년까지 KIA 투수코치를 역임했고 현재는 해설위원과 한국 대표팀 불펜코치를 맡고 있다.

서 수석코치는 구단을 통해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며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