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1집 '골든 아워: 파트 2'로 팬들을 만난다.

에이티즈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프로모션 맵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포토, 프리뷰,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지오 티저 등 여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골든 아워 : 파트 2'는 지난 5월 공개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지난 미니 10집은 과감한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등 세계적인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8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북미 공연을 통해 약 2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2025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를 예정했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약 4만 명의 관객이 수용 가능한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공연을 올리고, 4세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쌓아온 음악적 커리어는 물론,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더욱 탄탄해진 경험치와 자신감을 장착한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프로모션 맵이 오픈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신보를 통해서 에이티즈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 또 어떠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 = KQ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