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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김나영, “가을로 떠난 나영”...빨간 구두 신고 가을 감성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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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빨간 구두를 신고 가을 감성에 흠뻑 빠졌다.

방송인 김나영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듀엘의 [FROM CAROL] 캡슐컬렉션을 입어봤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따스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세련된 니트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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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빨간 구두를 신고 가을 감성에 흠뻑 빠졌다.사진=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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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떠난 김나영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원피스를 매치하여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살려내며 패션계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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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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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나영은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는 레드 플랫 슈즈를 더해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레드 컬러의 신발은 그녀의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주는 요소로 작용하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가을철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재차 확인시켰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 이준, 신우를 둔 엄마로서의 일상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인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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