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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탁재훈·이상민, 故 김수미 빈소 못 가는 이유 “목소리 생생”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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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6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어머니 얼마 전 제게 같이 프로그램 하자하셨는데...아이디어 떠오르실 때마다 제게 전화주셔서 즐겁게 의논하시던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아픕니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뵐 수 없어 더 힘듭니다. 어머니, 늘 제게 해주시던 말씀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가수 이상민이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추모 글과 함께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화면을 첨부했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캐나다에서 ‘돌싱포맨’ 촬영 중이라 김수미 빈소에 조문을 못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5세.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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