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강나언/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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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27)과 강나언(23)이 두 사람 열애의 큐피드가 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동반 참석한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오는 29일 예정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다. '0교시는 인싸타임'는 두 사람이 열애하게 된 계기가 된 웹드라마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제작발표회를 통해 나란히 공식석상에 서게 된다.
작품 속 남녀 주인공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인데다, 두 사람의 열애가 작품 공개 직전 알려지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됐다. 두 사람이 나란히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하면서 '0교시는 인싸타임'은 함박웃음을 짓게 됐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 작품에서 각각 강우빈, 김지은 역을 맡아 앙숙에서 로맨스로 발전하는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25일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두 사람이 작품 촬영 종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강나언 측 또한 "두 배우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연애를 지속할 경우 강나언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뜻하는 '고무신'이 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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