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사진=CJ프레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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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5차전 입장권 1만9300석이 경기 시작 4시간여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가을야구는 16경기 모두 매진되며 누적 관중 35만355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부터 따지면 21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로는 2022년 1차전부터 16경기 연속 관중석이 가득 찼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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