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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서울시 주최 행사 참여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변동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트리플스타 측은 현재 서울시로부터 행사 취소 관련 연락을 받지 않았다. 트리드 측 또한 별도의 취소 계획을 갖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관광체육국 측은 또한 현재까지도 "미식 행사 출연진 관련 변동사항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는 3일, 트리플스타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 레스토랑 4곳이 이름을 올렸으며, 해당 행사는 안성재 셰프의 감독 아래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이 참여할 예정이기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트리플스타의 전 배우자, 전 여자친구 등의 사생활 폭로와 녹취록, 취업 로비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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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트리플스타가 개인 일정으로 식당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상황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 속 그의 행사 참여 여부가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대중과 시민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비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그의 '흑백요리사' 인기는 여전하다. 오늘(1일) 오픈된 그의 12월 식당예약은 예약 오픈 동시에 모두 마감된 상태다.
한편,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넷플릭스는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자 개인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저희가 확인을 하거나 입장을 전달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트리플스타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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