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홍진영, 이효정·이유진 부자 소속사 사장 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효정, 이유진. 사진 ㅣ아이엠포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홍진영이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와 동행한다.

홍진영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소속사 아이엠포텐은 4일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효정 이유진 부자(父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뷰티전문 기업으로 기반을 닦은 아이엠포텐은 이효정 부자 영입으로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

이효정과 이유진은 연예계 부자지간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정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중고거래 플랫폼 최우수회원으로 인정을 받으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무대에 올랐으며 ENA 새 드라마 ‘나미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청춘시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유진은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니콘’ ‘삼남매가 용감하게’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예능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의 예능프로그램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