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 즐거운 외출에 나섰다.
4일 황정음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번화가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차림을 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황정음의 아들은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파경 소식을 알리고 이혼 조정 중이다.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예능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이혼 소송 중 열애 심경 등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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