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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황정음, 이혼 조정 중 연애·결별→두 아들과 외출…자유로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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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 즐거운 외출에 나섰다.

4일 황정음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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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황정음은 번화가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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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도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차림을 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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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아들은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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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파경 소식을 알리고 이혼 조정 중이다.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예능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이혼 소송 중 열애 심경 등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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