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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정욱,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고수와 '사이다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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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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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욱이 법무부차관이 된다.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욱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에 캐스팅돼 고수, 권유리 등과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정욱이 맡은 역할은 법무부차관 윤상훈으로, 극 중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적격심사를 결정하는 교도소 내의 판사다. 심사위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인물로 고수(이한신 역)와 함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인물이다. 재소자 악인을 처단하며 '사이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욱은 그간 드라마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MBC '꼭두의 계절', tvN '슈룹', KBS 2TV '징크스의 연인', KBS 2TV '달이 뜨는 강', TV조선 '복수해라' 등을 비롯해 영화 '연악: 나의 운명', '코인라커', '루치펠', '네모난원' 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만큼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를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고수, 광수대 에이스 형사 권유리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찬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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