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홍 속 실적 악화…3분기 매출 하락
반년 넘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내홍을 이어가는 하이브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278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9% 줄었습니다.
음반과 음원, 공연, 광고 등이 포함된 '직접 참여형' 매출이 18.8% 감소했으며, 특히 음반ㆍ음원, 공연 분야 하락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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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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