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채널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장영란이 아동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7일 방송인 장영란의 개인 채널에는 "작은 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내 새끼님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 큰 사랑받은 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릴게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이 'A급 장영란'과 구독자 이름으로 기부한 기부증서가 공개됐다. 장영란은 아동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삼동보이스타운에 총 2천만 원을 기부, 훈훈한 선행을 베풀었다.
장영란의 기부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사람", "기부는 쉬운 일이 아닌데,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라는 칭찬을 남기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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