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사랑니와 첫 이별로 인해 충격과 패닉에 빠진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히며 "사랑니 도대체 왜 나는 거예요? 왜? 지금?"이라고 버럭 외친다. "밥도 잘 안 넘어가고"라며 사랑니와 이별 앞에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된 모습을 보인다. 치과 예약 시간이 다가오자 안재현은 최후의 만찬 타임을 즐기며 마음을 가라앉힌다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치과가 가까워질수록 안절부절못하던 그는 "짝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하기 전 두근거림과 비슷하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드디어 치과로 향한 안재현은 사랑니 발치 전 안내 사항을 듣고는 충격과 패닉에 빠진다. 수술동의서를 앞에 두고 오한, 호흡곤란, 신경 손상 등 마취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 의자 위에서 기진맥진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사랑니 발치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얼굴 상태도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안재현이 사랑니 발치를 어떻게 견뎌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집에 돌아온 그는 냉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소파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곁을 지키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반려묘 안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랑니와 첫 이별을 경험한 안재현의 모습은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