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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토)

첫 MC 성공적 마침표 안재현 "'끝사랑' 의지 심어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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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 MC 안재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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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끝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안재현이 MC로 활약한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이 종영됐다. '끝사랑'은 제주를 배경으로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마지막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시니어들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안재현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울고 웃으며 시니어 입주자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4MC와 제작진 분들이 벌써 그립다.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모래시계처럼 무엇이든 의지를 가지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준 소중한 프로그램이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끝사랑'에서 첫 연애 예능 MC에 도전한 안재현은 정재형, 장도연, 효정과 함께 차진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매주 목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특히 첫 방송부터 입주자들의 인생 이야기에 몰입해 눈물을 보였고, 예상치 못한 전개에 진실된 리액션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입주자들의 심경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전한 위로와 공감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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