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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발빠르게 부인하며 일단락 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팬들이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빠르게 퍼져 나갔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채 와인바에 간 모습.
하지만 이들이 주장한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스태프들이 함께 맞춘 패딩과 모자였고, 함께 방문했다는 와인바도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동석한 자리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해외에서부터 제기된 사실무근 해프닝이다. 같은 작품을 촬영하며 입은 팀복이고, 식당 방문도 무관한 일"이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작품을 함께한 사이일 뿐이다"라며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멜로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멜로 호흡을 맞추며 진짜 연인같은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이에 드라마 팬들의 리얼 바람이 이번 열애설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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