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11일 "프로야구가 올 시즌 사상 최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허구연 총재는 프로야구의 산업화 시대를 열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해 10월 24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2023.10.24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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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는 "2022년 3월 KBO 수장으로 선임된 해설위원 출신 허구연 총재는 올 시즌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각종 제도 도입을 이끌었다"며 "티빙과 3년간 1350억원에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이끌어내 각 구단 재정에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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