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축구선수 김영찬, 방송인 이경규, 방송인 이예림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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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 소속팀 안양FC(안양)의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리그1 승격 기념 행사 현장을 찾은 이예림과 김영찬,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안양은 승점 63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우승을 이뤄내 창단 11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했다. 전북, 부천, 경남 등을 거쳐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한 김영찬은 승격에 일조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예림은 2021년 4년 열애 끝에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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