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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영스트리트'→'개콘'까지…컴백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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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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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제이미(JAMIE)가 신보 발표 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제이미는 지난달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을 발매한 가운데,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쳤다.

제이미는 지난 8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떠오르는 MZ세대의 워너비'로 소개돼 청취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이미는 다양한 신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러주는가 하면, 신곡 'Bad Luck'과 빌리 아일리쉬의 'What Was I Made For?(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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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도 활약했다.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 신곡 'Bad Luck'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는 고민을 전한 제이미는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고, 특히 영어 가사를 우리말로 해석해 불러 색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제이미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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