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림은 자신의 SNS에 "이제 못 참겠는데.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 할까? 지능적으로 허위글을 쓰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네티즌이 올린 댓글 캡처본을 공개했다.
채림 [사진=채림 SNS] |
해당 댓글에는 "지금은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보게 함”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했지만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한 예능을 통해 7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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