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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JYP 신인' 넥스지, 'HARD' 트랙비디오 속 압도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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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새 미니 앨범 수록곡 'HARD'(하드) 트랙 비디오 티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세대 무대 맛집' 역량을 드러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JYP는 공식 SNS 채널에 프롤로그 영상,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14일 0시에는 힙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수록곡 'HARD'의 트랙 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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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Z 'HARD' 트랙 비디오 티저 섬네일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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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저에서 NEXZ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 폭발적 에너지가 돋보이는 역동적인 군무를 펼쳐 시선을 압도했다.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속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여유 있는 표정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영상 말미 들리는 "HARD"라는 짧은 노랫말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비디오 완편과 신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신보 1번 트랙에 자리한 'HARD'는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떠오르는 '신예' NEXZ의 당찬 패기를 가사에 담아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를 포함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벤자민 피프티파이브(Benjamin 55), 레슬리 (엑스와이엑스엑스)(Leslie (XYX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 전원이 Z세대로 구성돼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NEXZ의 첫 컴백작 'NALLINA'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NALLINA'를 필두로 'HARD',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실린다.

컴백 당일인 18일 오후 8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넥스지 컴백쇼 NALLINA'를 동시 방송한다. 이들은 타이틀곡 'NALLINA'를 비롯해 신보 수록곡, 스페셜 메들리까지 역대급 컴백 무대부터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JYP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EXZ의 미니 1집 'NALLINA'는 11월 18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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