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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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0회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등장한다.
특히 이날 '나래식'에서는 칭찬받는 걸 낯간지러워 하는 세 사람이 이를 이겨내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박나래는 키에 대해 "진짜 정이 많다"고 칭찬하고, 태연은 크게 공감한다. 이어 태연은 박나래에 대해 "사람을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을 희생한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그 가운데 키는 태연에 대해 최근 달라진 면모를 짚으며 칭찬하는데, 과연 키가 말하는 '요즘 태연'은 어떤 모습일지 10회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오픈 두 달여 만에 구독자 수 15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배우 이시언 편 인급동 1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편 200만 뷰, '정년이' 배우 라미란X정은채 편 100만 뷰 등을 달성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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