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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아일릿, 레드벨벳 슬기에 사랑 고백 "챌린지 찍어주고 연락처도 교환했으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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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보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일릿이 레드벨벳 슬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마이보그. 귀여운 거 좋아하면 보시고, 레드벨벳 슬기 님도 꼭 보세요! 아일릿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일릿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원희는 큰 백팩을 꺼내며 "평소에 보부상이다. 태그를 안 뗀 다이어리가 있다. 원래 태그를 잘 안 뗀다. 갖고 싶었던 다이어리였는데, 촬영장에 있길래 남는 것을 받아왔다. 일기를 썼다"라고 말했다.

매운 볶음 라면을 꺼내며 "안 가져오려고 했는데, 먹을 수 없어도 챙기기만 해도 얻는 든든함이 있다. 충족이 된다. 예전에 윤아가 안 먹는데 가방에 챙기는 걸 봤다"라고 했다. 윤아는 "식단 관리할 때 도움이 된다"고 공감했다.

옥수수도 있었다. 원희는 "구황작물을 좋아한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을 좋아한다. 배추, 브로콜리 등을 좋아한다"며 갖고 다닌다고 했다.

모카는 가방을 소개하며 "쿠키가 있다. 할아버지께서 빵집을 하시고, 엄마 친구분이 케이크샵을 하셔서 만들어 주셨다. 주변 사람들한테 주고 싶어서 안 먹고 갖고 있다"라고 했다.

모카는 디카를 꺼내며 "진짜 맨날 들고 다닌다. 유치원생 때 어머니께서 썼던 디카다. 진짜 애장품이다"라고 했다.

윤아는 "향수를 갖고 다니는데, 실제로 많이 갖고 다녀서 뚜껑이 사라졌다"라며 향수를 뿌렸다.

인형을 꺼내며 "레드벨벳 슬기 선배님을 진짜 사랑한다. 이게 슬기 선배님의 공식 굿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슬기 선배님과 나중에 활동이 겹친다면 저랑 챌린지 찍어주셨으면 좋겠다. 내친김에 연락처 교환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민주는 가방 속에 안경이 있었다. 민주는 "퇴근하면 바로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쓴다. 또 헤드폰도 24시간 쓰고 있다"라고 했다.

마지막은 이로하의 가방이었다. 이로하는 "부모님이 사주신 지갑이다. 작고 귀여워서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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