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미연이 부친상으로 슬픔에 잠겼다.
2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이미연의 아버지 이영택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미연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미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미연의 부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연과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한편 이미연은 드라마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영화 '태풍', '어깨너머의 연인', '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