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1월 23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4-2 포메이션이다. 린가드, 조영욱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임상협, 루카스가 측면을 맡고, 황도윤, 기성용이 중원을 구성한다. 강상우, 최 준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FC 서울 김기동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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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37경기에서 15승 10무 12패(승점 55점)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4위다.
서울은 5위 포항 스틸러스에 승점 2점 앞선다.
서울은 최종전 결과에 따라서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이 결정될 수 있다.
[김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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