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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는데요.
전 소속팀과의 경기였던 데다, 분데스리가 통산 100번째 경기이기도 해 더욱 뜻깊었습니다.
3년 전까지 뛰었던 '홀슈타인 킬'이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하면서 이재성은 '친정팀과 첫 대결'을 고향 같은 옛 홈구장에서 펼치게 됐는데요.
후반 8분, '헤더'로 시즌 3호 골이자 두 경기 연속 골을 뽑으며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자신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경기에서 골을, 그것도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기록한 이재성은 SNS에 "절대 잊지 못할 날"이라며 특별했던 하루를 기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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