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34세 이 언니 신났네’ 수영, 숏팬츠+복근에 ‘❤️ 정경호’ 심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수영이 스포티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배경 속에서 뽐낸 탄탄한 복근과 레드 숏팬츠룩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수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업로드 계속 에러나서 늦어버린 뮤비비하인듀 이번엔제발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강렬한 조명과 교통 표지판으로 가득한 이색적인 배경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마치 현대적이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현장을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컷처럼 세련된 무드를 담고 있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배경

매일경제

소녀시대 수영이 스포티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배경 속에서 뽐낸 탄탄한 복근과 레드 숏팬츠룩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영이 선보인 배경은 단순한 사진 이상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빛나는 레이저 조명이 교차하며 도로의 횡단보도 위를 비추는 장면은 영화적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STOP(정지)’와 ‘KEEP LEFT’ 등 교통 표지판이 어우러져 도시적인 이미지와 함께 수영의 동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레드 스포티룩, 수영표 건강미의 정석

수영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건강미와 자신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짧은 레드 트레이닝 팬츠와 크롭탑은 그녀의 탄탄한 복근을 돋보이게 했으며, 흰색 니삭스와 블랙 스니커즈는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하의를 매칭한 화려한 컬러감은 수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팬들 반응 “34세 맞아? 정경호 심쿵할 듯”

매일경제

수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업로드 계속 에러나서 늦어버린 뮤비비하인듀 이번엔제발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팬들은 “34세 172cm의 복근이라니 대단하다”, “하의 실종 아닌가? 정경호 눈감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드러나는 수영의 완벽한 몸매는 팬들에게 부러움과 감탄을 동시에 안겼다.

공개 열애 12년 차…최수영, 여전히 활발한 활동 중

매일경제

수영은 강렬한 조명과 교통 표지판으로 가득한 이색적인 배경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스타 커플로도 유명하다. 둘의 굳건한 사랑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으며, 여전히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사진 공개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매력을 증명한 최수영.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임에도 감각적인 무드와 스타일링으로 ‘화보 아니냐’는 찬사를 받은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마디로, “34세 맞아? 이 언니, 신났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