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사진|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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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주간아이돌’에서 독특한 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TWS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지난 출연 당시 약속했던 환영식을 이행하기 위해 방송국 1층부터 레드 카펫을 세팅해 TWS를 전격 맞이한다. 케이터링과 포토존도 설치하며 방송국을 통째로 사용하는 거대한 스케일(?)에 신유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행복감을 표출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얼굴 근접 샷에 입술 도장까지 찍는 신개념 사인회가 개최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다. TWS의 특별한 환영식은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WS는 ‘숏톡! 내가 뉴규?’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먼저 ‘솔로곡을 낸다면 하고 싶은 콘셉트‘ 질문에 TWS는 야성미 가득한 ’늑대 인간‘과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래 소년‘으로 변신해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데. ’늑대 인간‘과 ’미래 소년‘의 즉석 콩트 케미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TWS는 지난번 출연 당시 화제가 되었던 ’자작곡 만들기‘에 이어 ’즉흥 자작 캐럴‘ 부르기에 도전한다. 개성 넘치는 TWS만의 캐럴로 팬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고.

이 외에도 ‘멤버 한 명을 매니저로 뽑는다면’, ‘입이 가벼운 멤버’ 등 TWS의 화끈한 폭로전을 엿볼 수 있는 질문들은 27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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