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서인영(40)이 이혼 근황을 밝혔다.
27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침묵하던 서인영 측은 올해 3월 "이혼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서로 안 좋고 그런 상황이 아니다.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서인영은 현재 본업에 집중해 컴백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서인영 측은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라고 전했으나 일정이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