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한국과 대만의 경기 모습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동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이완과 난타전 끝에 9-6으로 이겼습니다.
2승을 거둔 한국은 A조 1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A조에서 강팀인 일본, 인도와 경기가 남아 조 2위까지 가능한 4강 진출 가능성을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10개 나라가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태국, 대만, 인도, 일본과 함께 A조에 편성됐고 B조에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오만, 중국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30일 일본과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