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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7일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문구와 사진 네 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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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사진 속에서 안유진은 지난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 챕터 1에서 펼친 아이브의 무대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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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브는 안유진의 큐피드 화살 퍼포먼스로 시작한 '아센디오'(Accendio) 무대로 막을 올렸고, 붉은색의 강렬한 드레스 의상과 부채를 활용한 연출의 '해야'(HEYA) 무대로 화려하게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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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날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흰 드레스 착장의 힙한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안유진의 게시물에 '리더 포스!' '역시 핫걸이다' 등 팬심을 담은 댓글이 여럿 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안유진은 내달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 MC로 나선다. 안유진은 이번이 네 번째 가요대전 MC로, NCT 도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과 3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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