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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영화계 관계자는 “허이재 배우가 재가봉 무대인사에 시간을 내 참석했다. 따로 활동계획이 있거나 연예계 활동을 예정하거나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유튜브 ‘병진이형’에 게재된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배우 허이재가 얼굴을 비친 것에 대한 설명이다.
사진=유튜브 ‘병진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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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8일 재개봉한 영화 ‘해바라기’(감독 강석범, 2006) 출연진이 오랜만에 한데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덕자 역의 김해숙은 허이재를 향해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라고 말하며 반가운 포옹을 나눴다. 이후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허이재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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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한 유부남 배우가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허이재의 이러한 폭로는 큰 파장을 몰고 왔다. 허이재가 언급한 유부남 배우와 갑질 선배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것. 이후 허이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상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소송 문제 때문”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허이재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이후 영화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트레져 헌터’,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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